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119생활안전대'는 소방기본법(제16조의3 생활안전활동)에 의해 운영, 붕괴나 낙하 우려 고드름·나무·위험구조물 제거, 유해동물 포획 등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광명소방서 관내 '119생활안전대' 출동건수는 올해 총 285건으로, 시민들의 밀착형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요 활동건수는 △벌집제거 71건 △소화전 점검 204건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취약 안전점검 10건 등이다.
한편 박평재 서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교류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해주시는 생활안전대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민원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