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라이브러리 특별 강연회' 성료..."입주민 소통 강화"

지난 9월 9일 전주 에코시티 KCC스위첸에서 열린 입주민 대상 북콘서트에서 이은경 작가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CC건설]

KCC건설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명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특별 강연회인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KCC건설이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함께 호흡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주 에코시티 KCC스위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단지 내 특화 교육시설인 '스위첸 라이브러리'에서 9월 9일과 23일 총 2회에 걸쳐 실시됐다.

2회의 북콘서트 모두 유명 강연 작가의 특별 강연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9일에는 이은경 작가가 참여해 '문해력 향상을 통한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23일에는 최태성 작가가 '과거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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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관계자는 "입주민과 함께 소통할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북콘서트를 기획해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어 감사드리고 좋은 추억을 선사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민과의 호흡은 기업과 사회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ESG 경영의 하나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북콘서트와 같은 행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