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부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며 "어르신들이 소중하게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