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다이빙 박하름-김수지, 동메달 획득

2023-10-01 19:18
  • 글자크기 설정
김수지가 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센터 스타디움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여자 스프링보드3m 결성에서 연기 중이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김수지가 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센터 스타디움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여자 스프링보드3m 결성에서 연기 중이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박하름-김수지 조가 아시안 게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하름-김수지 조는 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센터 스타디움 수영장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여자 스프링보드 3m 결선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1차 시기 앞 반 바퀴 회전(난도 2.0)으로 44.40점, 2차 시기 뒤돌아 앞 반바퀴 회전(난조 2.8)으로 43.80점을 획득했다.

3차 시기에서는 뒤돌아 뒤로 두 바퀴 반 회전(난도 2.8)으로 56.28점을 더했다.

이때까지 144.48점을 쌓았다. 

한국은 4차 시기에 뒤 두 바퀴 반 회전(난도 2.8)으로 57.96점을 받았다.

5차 시기에서는 뒤로 한 바퀴 반 회전(난도 2.4)으로 51.12점을 추가했다.

총점 253.5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받은 중국(335.73점)과는 82.17점 차다. 은메달은 말레이시아(270.27점)의 몫이 됐다. 한국은 말레이시아에 약 16점 모자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