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오리, 추석 맞아 공주시 호우피해 가구에 제품 기부

[사진=노랑오리]

노랑오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공주시에 마늘치킨훈제슬라이스 외 3종의 훈제 제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한 제품은 공주시 취약계층과 호우피해를 입은 18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때 제민천 범람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계안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노랑오리 관계자는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가 가능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 경영 지속을 약속했다.

 
노랑오리는 지난해 사회적 책임 실현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노랑오리'라는 노사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첫 시작으로 홀로 점심 끼니를 해결해야만 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분들을 회사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