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저장사범대 샤오산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핸드볼 남자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홍콩을 32-14 대승을 거뒀다.
신재섭(하남시청)과 장동현(SK), 송제우(한국체대)가 나란히 5골씩 넣었고 골키퍼 김동욱(두산)은 방어율 57%(8/14)를 기록해 선방했다.
한국은 27일 카타르와 조 1위 결정전을 치른다. 카타르는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강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