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는 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 [사진=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럭비 7인제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명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사범대 창첸 캠퍼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를 26-5로 꺾었다. 전날 대만,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스리랑카)팀과 조별리그 B조 2경기를 모두 이긴 대표팀은 3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26일 오전 11시에 중국과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관련기사스마일게이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 항저우 개막中 CMG, '항저우 세계시장포럼' 및 제9회 항저우 국제우호시장포럼 항저우서 #럭비 #준결승 진출 #항저우A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