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르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49㎏급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태권도 겨루기에서 메달이 기대됐던 강미르(영천군청)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16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강미르는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49㎏급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두냐 알리 아부탈렙에게 라운드 점수 2-0(7-5 13-6)으로 패했다. 강미르는 경기 내내 큰 신장(176㎝)을 앞세운 아부탈렙의 공격에 고전했다. 강미르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와 거리를 좁힌 후 근접전을 시도했지만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관련기사스마일게이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 항저우 개막中 CMG, '항저우 세계시장포럼' 및 제9회 항저우 국제우호시장포럼 항저우서 #강미르 #겨루기 #태권도 #항저우A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