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 GS건설 부회장, 판 반 마이 호찌민 시장과 협력 논의..."호치민 개발사업 협력강화" 약속

2023-09-25 10:49
  • 글자크기 설정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베트남 호치민시 관계자들과 호치민 개발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한 후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사진 왼쪽과 판 반 마이Phan Van Mai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왼쪽)와 판반마이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면담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 대표를 비롯한 GS건설 최고경영진과 호찌민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찌민 개발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GS건설]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 중인 판반마이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시장)과 면담을 하고 베트남 호찌민시 개발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부회장(대표이사), 허윤홍 미래혁신대표(사장), 김태진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등 최고경영진이 판반마이 호찌민 시장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호찌민시 개발사업에 대한 호찌민 시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판반마이 시장은 호찌민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개발 사업들에 대해 시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GS건설의 호찌민 개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 호찌민 시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 롱빈 신도시 개발사업, 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의 개발사업에 투자하며 베트남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