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추석 명절맞이 복지시설 위문

2023-09-24 17:3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의회
[사진=안산시의회]
경기 안산시의회가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에서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지시설들을 위문했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송바우나 의장 등은 지난 19일과 22일 나눠 복지시설 5곳을 방문했다. 

의원들이 양일간 방문한 복지시설은 공동생활가정 ‘상록수마을’과 ‘보라매 지역아동센터’, ‘안산동믿음 지역아동센터’, ‘단원구 노인복지관’, ‘대부 가치키움터’ 등으로, 의원들은 현장에서 의회 차원에서 마련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이번 위문에서 이용자 수와 복지 서비스 유형 등 시설 현황을 꼼꼼히 파악하고 애로사항에 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단원구 2곳과 상록구 3곳에 각각 위치해 있는 시설들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이용자 중심의 운영을 통해 지역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시설들로 꼽힌다. 

한편 송바우나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위문이 소외계층의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는 시설들의 서비스 및 운영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