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빈티지 데님 브랜드 버커루가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쓰리소사이어티스'와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하고 제품 공개 및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버커루는 2004년 론칭 이후 수많은 트렌드의 등장과 교체속에서도 '프리미엄 데님'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명실상부 토종 데님 브랜드로서 시장에서의 영역을 구축하고 유지하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23S/S 시즌부터 라이징 스타 배우 문상민을 기용하고 뉴핏의 출시, 리메이크 데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MZ세대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탈바꿈 하고있다.
한편, 문상민은 이날 행사에 버커루 23FW 컬렉션을 착장하고 입장했다. 문상민은 190cm의 큰 키에 어울리는 절개디테일이 들어간 버커루 스트레이트 RAW 데님을 착용했다. 군더더기 없이 여유있는 핏의 데님은 쭉 뻗은 문상민의 다리와 함께 화보촬영을 하는 듯 완벽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상의는 버커루의 가먼트다잉 라운드 티셔츠로 완벽한 빈티지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버커루만의 독특한 워싱과 유니크한 그래픽이 포인트로 삽입된 티셔츠는 문상민 특유의 캐주얼한 분위기와 만나 찰떡 같은 착장을 완성했다.
행사내에서는 버커루의 2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미싱 브랜드 싱거와의 협업으로 제공되는 맞춤 자수서비스, 쓰리소사이어티스의 마스터 디스틸러가 직접 진행하는 위스키 마스터클래스와 유용욱 바비큐연구소에서 직접 준비한 위스키 페어링 음식 등이 제공된다.
이번 클래스는 VIP 고객 등 초대인원으로 구성되어 한정 운영된다. 또 한정판 각인 위스키잔 등 풍성한 구성으로 제작된 VIP 기프트와 다양한 버커루의 신제품과 기원의 인기제품등이 포함된 럭키드로우 행사 등으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버커루는 VIP 고객 및 캡슐컬렉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남양주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를 방문하는 고객대상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적극 검토 중이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자사몰 '스타일24'를 통해 단독 공개되며, 이후 전국 버커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커루는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9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원 버커루 에디션 위스키 증정 및 증류소 투어 등 색다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