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 인사들 오는 26일 서울에서 고위급회의(SOM) 열고 논의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사진=연합뉴스]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21일 올내 혹은 내년 초 한·중·일 정상회의가 개최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 차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 "3국이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일정을 조율해 나가는 문제가 더 중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나라(일본과 중국)도 같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장 차관은 "3국 정상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가능성도 상당히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기사장호진 외교안보특보, 호주 10조원 호위함 사업 수주 기회 모색장호진 국가안보실장 "한미동맹 탄탄…트럼프 진영, 걱정말라 말해" 앞서 3국 인사들은 오는 26일 서울에서 고위급회의(SOM)를 열고 논의하기로 했다. #외교부 #일본 #장호진 #중국 #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윤선 solar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