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이 19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에서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이 전반에만 네 골을 터뜨렸다. 19일 오후 중국 진화스타디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예선 첫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전반 43분 백승호가 세 번째' 골을 터뜨린데 이어 44분 정우영이 곧바로 추가골을 넣었다. 앞서 전반 2분여 만에 정우영이 쿠웨이트의 골문을 열었고, 19분에 조영욱이 두 번째 골을 넣었다. 관련기사'AG 3관왕' 김우민, 800m 세계수영 출전 확정…황선우는 100m 선발전 1위신유빈 "2024 파리 올림픽 착실히 준비할 것" #대한민국 #쿠웨이트 #항저우 아시안게임 #항저우 AG #A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