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명절음식을 지원함으로써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강원본부 직원과 강원주니어보드 14명이 참여해 동해시 해오름지역아동센터 아동 37명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명절음식 꾸러미는 제철 과일 3종 · 떡 2종 · 모둠전 · 전통과자 등 200만원 상당이다.
한국철도 김성찬 경영인사처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국철도 강원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