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14개 지점에서 다양한 업사이클 소재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 및 교육 진행 [사진=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롯데마트는 10월 한 달 동안 안산, 고양, 시흥 등 도내 14개 롯데마트 내 문화센터에서 업사이클에 대한 도민 인식확산과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폐기된 웨딩드레스를 활용한 헤어 액세서리 만들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비즈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을 2000원에 경험해 볼 수 있다. 체험 외에 아이들을 위한 폐자원 순환 교육인 그림 작가와 함께하는 환경 일기장 만들기 교육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롯데마트가 맺은 업무협약 후속 사업이다. 관련기사경기도, 2024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대상' 수상경기도,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규제 완화…주민생활 개선 기대 진흥원과 롯데마트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업사이클 분야에 대한 도민 인식 확산과 미래를 위한 자원순환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마트 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롯데마트 #폐자원 #ES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