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상금 전달식에는 이병환 군수와 이규현 성주군체육회장을 비롯 여러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그간 각종 대회에서 성주군의 명예를 빛낸 선수들에게 포상금이 전달 됐는데 2023 사라예보 세계유소년 태권도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성주여중 김가람 선수에게 포상금 100만원, 제5회 아시아 유소년 태권도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성주여중 최건영 선수에게는 포상금 50만원,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에서 MVP 및 타점왕을 수상한 양현종 선수에게도 포상금 50만원을 전달됐다.
아울러, 훌륭한 선수 양성에 공로가 큰 태권도 지도자 정민욱 코치에게도 포상금 5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