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및 친환경 경영 실현을 위하여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이를 위해 공단에서는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기 위해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아 양손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촬영, 사진과 탈(脫)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SNS에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탈플라스틱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플라스틱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그린오피스 실천 10계명을 작성하여 개인 컵을 비롯한 컴퓨터 절전기능과 이면지 사용하기 등 친환경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그린오피스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과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