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회담을 열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타스·연합뉴스] 돈 그레이브스 미국 상무부 부장관이 오는 20~26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미 상무부가 14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은 15개 미국 기업으로 구성된 사이버보안 무역 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다. 이번 방문은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은 방문 기간 사이버 보안 및 중요 신흥 기술 분야에서 상업적 관계를 심화시킬 예정이다. 상무부는 "국가 및 경제 안보를 약화하려는 사람들로부터 핵심 인프라와 기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김정은, 김정일 13주기에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숭고한 경의 표시"러 국방장관 환대한 김정은, 트럼프 2기 준비하나 #미국 #북중러 #상무부 #한미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