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2900명을 넘어섰다. 12일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이날 오후 1시까지 지진으로 사망자가 2901명 발생했으며, 553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중 2884명이 매몰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난 발생 72시간이 넘어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통상본부장, 모로코 투자 특임장관과 면담...'경제동반자협정' 논의"뛰어난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르노코리아 XM3,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 수상 #강진 #모로코 #사상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