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모로코의 '2024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로코 수입자동차협회가 주관하는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는 자동차 분야 저널리스트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차량의 디자인, 실내 편의성, 주행 성능, 동력 성능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총 14대의 후보 차량 중 7대가 결선에 올랐고, 르노 아르카나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딜 베나니 모로코 수입자동차협회장은 "르노 아르카나는 아름다운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과 많은 편의 장비를 지닌 자동차"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르노 아르카나는 국내에서 XM3 TCe 260으로 판매되고 있다. 직렬 4기통 1.3L 터보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엔진 내부를 코팅해 피스톤 마찰을 줄이면서 높은 출력과 효율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XM3는 2023 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를 수상했고, ‘올해의 디자인’과 ‘올해의 소형 SUV’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XM3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일 기준 계약률이 105% 상승했다.
모로코 수입자동차협회가 주관하는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는 자동차 분야 저널리스트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차량의 디자인, 실내 편의성, 주행 성능, 동력 성능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총 14대의 후보 차량 중 7대가 결선에 올랐고, 르노 아르카나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딜 베나니 모로코 수입자동차협회장은 "르노 아르카나는 아름다운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과 많은 편의 장비를 지닌 자동차"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XM3는 2023 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를 수상했고, ‘올해의 디자인’과 ‘올해의 소형 SUV’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XM3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일 기준 계약률이 10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