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증설 시기 당겨져 5%↑

2023-09-12 10:11
  • 글자크기 설정
사진효성첨단소재
[사진=효성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가 장초반 강세다. 회사의 탄소섬유 생사라인 증설 시기가 앞당겨진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5.37%(2만4500원) 오른 4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1일 전주공장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에 528억원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자기자본(7995억5750만원) 대비 6.60%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다.

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친환경 정책 관련 압축천연가스(CNG), 수소 등 고압용기 및 신재생에너지 채택 증가로 글로벌 탄소섬유 수요가 증가해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