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올해 첫 출전으로 3개팀이 출전해 금상 1개, 은상 2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지역예선을 거쳐 3개팀이 전국대회에 진출했으며 현장개선, 제조, 사무간접 등 3개 부문에서 품질혁신 우수성을 인정받아 참가팀 모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그중 금상을 수상한 한마음 팀은 기관 확정 프로세스 개선으로 불용재고 발생률 감소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연간 약 6억2000만원 비용을 절감시켜 업무효율성을 개선했다.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올해 첫 참가임에도 참가팀 모두 수상하여 기쁘다”며 “꾸준한 혁신활동을 통해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제품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