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도착 직후 한총리 주재 국무회의 통과한 지정안 재가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쉰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공군1호기편으로 도착, 마중 나온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직후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 재가가 이뤄지면서 추석 연휴 시작일인 오는 28일부터 개천절인 10월 3일까지 총 6일간의 추석 연휴가 확정됐다. 앞서 해당 지정안은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 #임시공휴일 #재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윤선 solar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