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안산 지역 소속 도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시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초당적 협력을 구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지역 경기도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안정적인 도비지원과 주요 시정현안에 대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민선8기 들어 세 번째로 열린 간담회는 이 시장과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 경기도의회 도의원 등과 시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와 함께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과 주차장 고도화 사업,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개선, 신선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등 주민 숙원사업 총 48건에 대한 도비지원 등도 중점 논의했다.
한편, 이 시장은 “안산시 발전과 시민에게 더 나은 삶의 기회 제공을 위한 시 정책사업 추진에 안산 지역 경기도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초당적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