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에서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MMO) 소셜 게이밍 기반의 오픈월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에 하나금융 전용 서비스를 구현하고, 게임과 금융을 아우르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신성장 영역에 대한 공동 사업 발굴에 협력하고 차세대 뱅킹과 금융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가 융합된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3D 애니메이션 풍으로 제작돼 전 세계 이용자들과의 상호작용은 물론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콘텐츠 제작 등 현실과 연계된 활동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