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여 가지 다양한 답례품을 전시하고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바우덕이축제와 고품격 자연주의 안성마춤 브랜드를 함께 홍보했다.
특히 이날 고향사랑의 날에는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이 박람회장 메인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시 고향사랑기부제와 바우덕이 축제 응원에 나섰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에게 안성쌀로 만든 오복떡과 안성목장 우유로 만든 수제요거트치즈를 시식용으로 제공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 추진
미니태양광은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에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로 생산된 전기가 한전 전기보다 먼저 사용됨으로 매년 7~15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지원하는 태양광 종류에는 355W와 400W가 있으며 최대 2대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설치단가의 80%를 정률 지원하며 설치 완료 후 지급된다.
자부담은 보조금을 제외한 나머지 20%이며 355W 기준 14만4000원이다.
신청은 참여업체와의 상담 및 계약을 통해 가능하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의 동의를 사전에 득해야 한다.
문의는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팀 또는 솔라테라스(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