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 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복싱 등 5개 종목 [사진=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1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출정식 갖고 금메달 사냥을 위한 각오를 다져 시선을 끈다. 이날 오후 이진찬 부시장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명이참석한 가운데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개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소속 국가대표는 △하키 이남용(39), 장종현(39) △테니스 박소현(21), 구연우(20) △배드민턴 조건엽(27) △펜싱 홍효진(29) △복싱 이예찬(28), 선수진(25) 등 5개 종목의 17명이다. [사진=성남시]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일원에서 열리되, 45개국의 1만2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규모로 40개 종목에서 483개의 금메달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관련기사신상진 성남시장, "시민들 안전 확보 위한 치안 사각지대 해소할 것" #금메달 #신상진 #항저우아시안게임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