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 충북도는 베트남 하노이 K-마켓에 안테나숍(탐색매장)을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K-마켓 하노이 사파이어점에 문을 연 안테나숍은 12월 15일까지 4개월 간 운영한다. 김치, 즉석식품, 김, 음료, 과자류 등 도내 10개 사 58개 제품이 입점했다. 홍보와 판매 뿐만 아니라 시식, 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도 점검하기로 했다. 앞으로 포도, 사과, 배 등 도내 신선 농산물을 출하 시기에 맞춰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9월 중순에는 미국 하와이에 안테나숍을 개장할 계획이다.관련기사청주시 명심근린공원, 환경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대상지 선정 2018년에도 하노이에 농식품 안테나숍을 설치해 3개월간 운영했던 도는 2020~2022년 중국 상하이 안테나숍을 추가해 중국과 베트남 현지 소비자에게 우리 농식품의 맛과 품질을 알렸다. #베트남 #하노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 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종구 9155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