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사는 △저탄소 식품 소재 및 메뉴 공동기획·개발 △이노하스 생산, 공급 비건제품을 포케올데이 가맹점 및 고객에게 판매 △상호 협의를 통한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양사는 이미 지난 4월 한차례 협업을 통해 이노하스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한 비건포케를 포케올데이에서 출시하며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이러한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양사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저탄소 신메뉴를 출시하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노하스는 ‘Eat right, Eat light’이라는 슬로건 아래 식물성 및 자연유래 식재료를 사용해 환경과 건강에 이로운 대체식품을 제공한다. 포케올데이 역시 ‘Eat fresh, Eat trend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요 재료인 채소를 녹물, 불순물까지 제거한 물에 세척 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식사 시간이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메뉴뿐 아니라 공간, 굿즈, 이벤트 등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노하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하스와 포케올데이는 혁신적이고 이색적인 메뉴를 개발해 지속가능한 소비를 선도하고 착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