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진용 청장을 비롯IFEZ 입주기업,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즌5 사업에는 △얀센백신 △아이센스 △이너트론 △캠시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포스코A&C, △TOK첨단재료, △HL Klemove 기업 등 총 8개사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들의 공부방 마련에 힘쓸 계획이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사업 전반을 맡아 총괄 진행한다.
행복한 공부방 사업은 IFEZ의 개발 성과를 원도심과 공유하기 위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 10월 시작됐다.
현재까지 지원을 받은 가정은 모두 43곳이다.
김진용 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통 큰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는입주기업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더욱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공부방 사업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 IFEZ와 원도심이 조화를 이루고 개발 성과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