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가 젊은 성수동 연무장길에 위치한 라벨5 팝업 스토어는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와 노란색 컬러감을 강조했으며 20대 여성고객의 취향과 감성을 고려했다. 라벨5 팝업 스토어는 다음달 11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전문 바텐더가 직접 만든 다양한 라벨5 하이볼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도록 바(BAR) 공간을 마련해 핑크레이디, 블루 트로피컬, 옐로우 선샤인, 뉴트럴 선셋, 레드펀치 5가지 라벨5 하이볼을 판매한다. 가격은 4000원으로 현장에서 라벨5 하이볼 구매 시 100% 당첨 가능한 럭키 드로우에 참여 가능하다.
라벨5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벨5 위스키와 전용글라스, 코스터로 구성된 ‘라벨5 GS패키지’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디스펜서, 하이볼 전용 앰플 5종 팩, 탄산수, 지거(Jigger, 액체의 용량을 재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등 라벨5의 다양한 굿즈를 함께 제공한다.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산지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몰트 위스키 산지인 스페이 사이드(Spey side) 지역의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Highland) 지역의 그레인 위스키(Grain Whisky)를 블렌딩해 생산했다.
이 제품은 섬세한 과일, 카라멜 오크, 고소한 피트 아로마를 시작으로 산도와 당도의 균형을 이룬 바닐라와 같은 과일향과 스모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는 MZ세대가 이끄는 하이볼의 인기와 외식업장, 리큐르샵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영업전개 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이 합을 맞추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약 3주간 운영되는 라벨5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