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말레이시아 버자야 랜드, 세븐일레븐 주식 추가 취득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세븐일레븐 말레이시아 페이스북
사진=세븐일레븐 말레이시아 페이스북


말레이시아의 복합기업 버자야 코퍼레이션의 부동산 개발부문 버자야 랜드는 말레이시아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경영하는 세븐일레븐 말레이시아 홀딩스의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버자야 랜드는 자회사를 통해 17일 세븐일레븐 말레이시아의 보통주 660만 2000주(전 주식의 0.595%)를 취득했다. 취득액은 약 1188만 링깃(약 3억 7300만 엔). 이로 인해 버자야 랜드의 출자비율은 8.364%로 확대됐다.

 

세븐일레븐 말레이시아의 최대주주는 버자야 그룹을 이끌고 있는 빈센트 탄(45%)이다. 버자야 랜드에는 빈센트 탄의 아들과 딸 등이 주요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