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국 바이오 기업 프로키드니(ProKidney Corp)의 게일 워드(Gail Ward)를 품질운영센터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워드 부사장은 다음 달 1일 부임 예정이다.
워드 부사장은 지난 1984년 미국 레드리 프락시스 바이오로직스에서 품질보증(QA) 직무를 시작으로 바이오젠과 다이오신스를 거쳐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셀트리온에서 근무했다.
품질운영센터 산하 글로벌 규제기관 인허가 책임자로는 이소정 상무(팀장)가 합류했다. 이 상무는 유한양행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에서 근무하며 규제기관 인허가 관련 업무 경험을 축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