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스트는 웹툰을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AI 데이터 기업이다. 회사 설립으로부터 약 8년간 한국·일본·영어권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유통하는 한국과 일본의 웹툰·웹소설 분석 데이터를 100억 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반 웹툰 제작 지원 솔루션 '그리다 AI'를 개발 중이다.
미디어두는 일본 전자서적 콘텐츠 공급 및 관련 솔루션과 시스템 등 온라인 서비스 인프라를 총괄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일본 최대 전자책·만화 중개업자다. 도쿄 프라임 시장에 상장됐다.
미디어두는 2200개사 이상의 출판사와 150개사 이상의 전자 서점의 중간에서 전자 서적의 유통을 지원하는 전자 서적 유통 사업과 IP창출, 업계의 활성화, BX·SaaS확대, 새로운 콘텐츠의 가치 창출을 추진하는 전략 투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강태진 코니스트 대표는 "향후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당사의 역량을 펼쳐 웹툰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