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고객은 성수동 맛집 반값" U+우리동네멤버십 성수편 진행

LG유플러스 홍보 모델이 성수동 베트남 음식점 앞에서 U+우리동네멤버십 성수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자사 모바일 서비스 고객 멤버십 이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U+우리동네멤버십-성수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U+우리동네멤버십은 지역 소상공인과 제휴해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한강로편에 이어 하반기 성수편을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위치한 식당, 꽃집, 잡화점 등 총 23개 매장이 참여했다. 방문 고객은 최대 50% 할인, 메뉴 무료 증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유플러스 라운지'를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휴 매장 4곳을 이용한 후 온라인 스탬프를 받아 유플러스 라운지에 방문하면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또 특정 시간에 유플러스 라운지를 방문하면 다트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플러스 라운지 인근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고객도 100명을 추첨해 100명을 선정, 스타벅스 커피와 디저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 후기 이벤트의 경우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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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 매장과 유플러스 라운지 위치, 이벤트 세부 내용 등은 U+우리동네멤버십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장 할인쿠폰은 U+멤버스 앱의 '쿠폰' 카테고리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상반기 용산 한강로편에 많은 고객이 참여해, 하반기에도 성수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제휴 매장 확대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