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21일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 오픈한 앱솔루트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 인사말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콘셉트를 “앱솔루트를 통해 사람, 문화 등 모든 것이 어우러질 수 있는 경험을 전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ABSOLUT)가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한 팝업스토어 ‘앱솔루트 그라운드’는 서울 광진구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문을 열었다.
팝업스토어는 19세 이상의 법적 음주 허용 소비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를 통해 앱솔루트 칵테일 클래스를 예약할 수 있다.
앱솔루트 그라운드라는 이름에는 앱솔루트가 모든 생각과 경험,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하나의 ‘그라운드’가 돼 대중에게 다가간다는 뜻을 담았다.
앱솔루트 그라운드에서 브랜드 철학인 ‘어우러짐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앱솔루트 그라운드는 내부와 외부를 다각적으로 활용해 개성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내부 공간은 월드 오브 앱솔루트의 키 칵테일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앱솔루트 코스모(ABSOLUT COSMO), 앱솔루트 더블 패션프루트 스타(ABSOLUT DOUBLE PASSIONFRUIT STAR), 앱솔루트 보히토(ABSOLUT VOJITO) 등 세 개 존으로 구성했다.
내부에서는 각 캐릭터별 특성을 살린 공간을 체험하는 동시에 앱솔루트와 스티키몬스터랩의 콜라보 굿즈샵을 비롯한 앱솔루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게 꾸몄다.
외부 공간에서는 앱솔루트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기반으로 나만의 칵테일을 만들어볼 수 있는 ‘믹스 마블’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앱솔루트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각 캐릭터들의 특성을 살린 앱솔루트 뮤직 퍼포먼스가 열린다.
또한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전문 바텐더에게 직접 칵테일 제조법을 배워보는 칵테일 클래스가 진행되며, 9월 중 매주 토요일에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4인의 전문 바텐더가 제안하는 특별한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는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파스칼 전무는 “앱솔루트는 보드카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것을 넘어 특유의 혁신적인 브랜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라며 “특히 한국 소비자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K-컬처와 어우러진 앱솔루트의 ‘본 투 믹스(Born to Mix)’라는 브랜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