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신한라이프 임직원이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21/20230821094450674080.jpeg)
신한라이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임직원 봉사의 날 ‘바빠도DAY’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빠도DAY’는 특정일에는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매월 2·3주 차 금요일마다 장애인, 아동,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사회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구성원 모두가 신한라이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기반을 다지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