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신에서 홀산란인자를 예측해 표면 분자를 찾아내는 프로그램 [사진=연합뉴스] 맥신 관련주가 장초반 강세다.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맥신을 대량생산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휴비즈는 전 거래일 대비 29.94%(1940원) 오른 8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비즈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다른 맥신 관련주인 코닉오토메이션(29.87%)과 나인테크(29.80%)도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한·인도협력센터 이승철 센터장팀이 맥신이 자기장에 따라 전도성이 바뀌는 특성인 '자기수송'을 분석해 표면 분자 분포를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부산대 연구팀, 근육손실 치료 위한 맥신 이식재 개발 성공미치도록 행복한 삶…맥신코리아 대표 한승범 휴비스는 맥신 관련 고분자나노복합체 및 제조방법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맥신 기술과 관련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최경철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어 관련주로 묶였다. 나인테크는 그래픽, 맥신 등 나노 신소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교통대학교 연구팀과 이차전지용 핵심소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신 #상한가 #테마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