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일요일도 무더위 지속…일부 지역 소나기

2023-08-19 17:11
  • 글자크기 설정
수박 먹고 싶은 날씨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서울역에서 시민이 연신 부채질을 하고 있다 202384
    hwayoung7ynacokr2023-08-04 144703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20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이며, 낮 최고 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또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전라 동부, 제주도 5∼40㎜, 경상권 5∼60㎜(경상 서부 내륙 80㎜ 이상)다.

무더위는 밤까지 계속돼 도심 지역을 비롯해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