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재단에 따르면, C.O.C 프로그램은 솔브레인 나눔재단과 연계, 기부금 후원을 받아 프로젝트가 공동 운영되고 있으며, 디자인 전공의 청년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스포크가드 40개를 분당제생병원에 비치된 휠체어에 전달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Circle Of Change’로 원형인 휠체어 바퀴에 스포크가드를 부착함으로‘변화하는 원’을 보며 사람들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의미다.
2018년부터 유관기관 및 아동 개인에 휠체어 스포크가드에 다양한 디자인을 입혀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