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14일 오전 7시 30분께 경북 고령군의 한 사설 목장에서 기르던 암사자 1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했다. 고령군은 주민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고 주의를 당부하며 포획에 나섰다.관련기사'갈비뼈 사자' 바람이, 통통해진 최신 근황?...'고기 4㎏ 한번에'서울대공원서 시베리아 호랑이 또 '폐사'…"원인 파악 중" #사자 #경북 고령 #맹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원은미 silverbeauty@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