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하반기 신입직원 76명 뽑는다…사전공고제 첫 도입

2023-08-11 10:1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용보증기금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인재 선발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관련 정보를 사전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보는 이달 31일 최종 모집공고를 통해 총 76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사무 인재 56명 △기술금융 5명 △공인회계사 2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고교 특별전형 11명 △보훈 특별전형 2명으로 사회통합적 채용도 강화한다.

신보는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 사전공고제를 첫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신보는 입사지원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입사 준비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사전공고문은 신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사전공고를 통해 지원 준비단계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종 공고 시에는 관련 홍보영상 등도 게재할 예정"이라며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