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 Images via AFP]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자 뉴욕증시가 상승한 채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79포인트(0.15%) 오른 35,176.15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2포인트(0.02%) 상승한 4,468.83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97포인트(0.12%) 오른 13,737.99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13.46포인트(0.37%) 하락한 3,597.02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관련기사3대 지수 일제히 하락…테슬라는 3거래일째 '최고가' 경신엔비디아 악재·인플레이션 지표 대기 속 3대 지수 하락 #나스닥 #뉴욕증시 #다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