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가운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개발 현장과 산책로 등을 긴급 점검하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비산초교 주변지구 재개발 사업 현장과 내비산교·학의천 산책로를 꼼꼼히 살펴봤다.
최 시장은 하천 진입 재난안전선 설치, 둔치주차장 통제, 그늘막 결박 등 태풍 대비 사전 조치를 이미 마친 상태다.
한편 최 시장은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