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소나기가 내린 31일 오후 서울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가방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산지, 충남남부내륙과 충북남부, 경남내륙, 제주 5~20㎜다. 전북내륙과 광주·전남, 대구경북내륙 5~40㎜다. 전국적으로 열대야도 계속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인다. 관련기사전국 흐리고 중부·호남 비밤사이 '물폭탄' 쏟아진다…서울 10일까지 최대 120㎜ 이상 비 #소나기 #오늘날씨 #찜통더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보경 bkw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