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의 한 건물 간판이 제6호 태풍 '카눈'(Khanun)으로 떨어진 모습. 현지 공영방송 NHK는 남부 오키나와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통과해 북서쪽으로 이동했던 태풍이 4일 이동 방향을 틀어 다시 오키나와현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11월에 태풍이 4개 동시에 온다…현재 위치는?태풍 '콩레이' 한반도 영향권…제주·남부지방 많은 비 #울릉도 #카눈 #태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진영 yr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