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베트남 약국 체인 운영 기업인 '중선 파마'의 지분 51%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취득금액은 391억1560만원이다. 이는 회사의 지난해 말 자산총액인 4611억3645만원의 8.33% 수준이다. 회사는 오는 10월31일 현금으로 취득한다. 인수 뒤 투자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분을 늘릴 수 있도록 80%까지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