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홍성군 부군수가 오는 8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5월 1일 취임사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통한 적극적인 행정 전개를 약속하고 국가산업단지 조성,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지 100일이 된 것이다.
특히, 민선8기 이용록 군수의 과감한 행정혁신에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항간에서 제기했던 기술직 여성 부군수의 한계를 보란 듯이 넘는 행보를 보이며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홍성군정과 하나되는 모습을 만들고 있다.
또한 충남道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취임 후 첫 행보로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장, 홍성 하수종말처리장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직접 진두지휘하였고 지난 4월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폭우피해 대비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산림관련 피해 ZERO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직원들의 반응 또한 충남도 내 기술직 공무원 중 최초 여성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이유를 알 것 같다면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군정의 역할을 꿰뚫어 보는 능력과 충남도와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조능력도 최고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홍성군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와 민선8기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등 충남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홍성군이 충남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러한 조 부군수의 노력으로 조직이 안정세를 타고 있는 홍성군정은 이용록 군수가 청와대와 중앙부처를 방문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세일즈 군정으로 국도비 확보가 이뤄지며 지역 현안의 퍼즐이 하나둘씩 맞춰지고 있다.
조광희 부군수는 숨 가빴던 100일을 되돌아보며 “충남도청을 품고 있고 충남의 新중심지인 홍성군의 부단체장이 된다는 것은 개인으로서는 큰 기회이며 새로운 도전이었다.”라며 “여성 첫 부이사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고자 하면 길이 보인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민선8기 홍성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1천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새로운 홍성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혁신도시 완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등 산재되어 있는 현안해결을 위한 조광희 부군수의 앞으로의 200일, 300일 후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