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해태제과] 해태제과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맛보는 ‘여름 냉만두’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이 제품과 관련해 여름철에 별미로 즐기는 초계탕을 간편한 만두 요리로 구현한 여름만두로, 만두는 추운 겨울이 제철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집은 역발상 마케팅이라고 설명했다. 여름 냉만두는 고향만두 특유의 쫄깃한 얇은 피에 닭고기 만두소를 듬뿍 담아 시원한 육수와 함께 먹으면 된다. 또한 닭고기에 신선한 애호박을 넣어 만든 만두소라 찐만두로 즐겨도 느끼함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해태제과, 비스킷 3종 가격 평균 6.7% 인하서울보훈청, 해태제과·태극당 기부물품 서울상이군경복지관에 전달 해태제과 관계자는 “여름에 즐겨 먹는 초계탕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만두 요리”라며 “시원한 육수에 담아도 좋고, 찐만두로도 깔끔한 여름 별미로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태제과 #냉만두 #초계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