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안양시 주최, 동안청소년수련관 주관하에 열리는 행사로, 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 ‘스파클링’이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생일 축하 행사 콘셉트로 기획·운영됐다.
개막식은 연일 계속된 폭염 경보 발령에 따라,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당초 예정 장소였던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에서 변경해 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에서 개최됐다.
내달 2일에는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지역동아리연합축제가 범계역 일대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